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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카드지갑보다 아주 살짝 큰 듯한 사이즈인데 불편하진 않습니다. 아마 박음질 공간이 필요해서 그만큼 넓어진 게 아닌가 하는 정도입니다.
가죽 재질이 아니므로 가죽 특유의 늘어남 등의 걱정은 덜한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코팅이 언뜻 가죽처럼 보이기도 하고 프라이탁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 오묘한 패브릭 재질이 유니크합니다.
블랙이 좀 심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겐 다크브라운 색상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. 너무 튀지 않으면서 심심하진 않아요.
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
(2024-01-08 15:20: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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